Jurnal hobodon (호주부), 25 Mar 22

항상 양을 정갈히~ 잘 지키시는거 같아요. 강냉이도 덜어서 적당히~ 드시고 존경 

hobodon님 아침상은 항상 절제의 미학이 드러나요🤣🤣 양조절 쉽지않은데..특히 견과류요 🥲 먹다보면 어느새.. 

옹? 당분간 우유 안 드신다고 안 하셨어요? 헤헤헤...어쨌든 호보돈님, TGIF입니다👋🏻 

Some day I will master portion control like you do HBD😌, keep on crushing it my friend🙌🏽 

캬.. 예솜님. 기억하고 코멘트를 해주시네요! ㅎㅎ 술꾼이 술을 못 끊는 거 하고 같은 심정입니다. 제가 우유를 너무 좋아해서요. 요즘 고기가 별로 안 땡겨서 계란, 참치 같은 걸로 단백질 보충을 하는데, 그걸론 뭔가 부족합니다. 결국 우유를 어제 한 통 다시 사서 마시는데, 너무 좋네요. 양 조절 살살 해보려구요~ TGIF입니다~~~ (전 하루 휴가네요~) 

류블리님, 저도 큰 통에 든 게 저렴해서 샀다가 냉장 보관해도 좀 눅눅해지고, 양 조절도 어려워서 개별 포장 된 걸로 먹고 있습니다. "하루견과 블루베리 프리미엄"인데 견과 맛에 예민한 제가 먹어본 견과 중 제일 괜찮은 거 같더군요. 블루베리가 너무 건조하지 않고 과하게 달지 않아서 좋습니다. 견과도 원산지를 자세히 보시면, 중국, 인도산 섞여 있는 게 많은데, 가급적 선진국 산으로 골라먹는 게 좋다고 봅니다. :) 

수진914님,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. 어제 강냉이는 살짝 고삐가 풀려서 그만...ㅎㅎ 두 사발을 대놓고 양손으로 와그작~~  

Hello Ettenauj. Thanks! 2 bowls of popcorn last evening made me take a simple breakfast. 1 egg, half an apple, 25g of nuts and blue berries, 1 cup of instant coffee with 60g of low fat milk. And... I am going to have a large lunch! TGIF.  

원산지 선진국산이라니 빵터졌네요🤣🤣 hobodon님 견과초이스 꿀팁 얻어갑니당🥰🥰👍 

진짜 제가 펫시 열심히 할때도 쉬다 다시 들어왔을때도.. 대부분 열심히던분 사라질때도 호보도님은 계속 보이시길래 와 이분 진짜 꾸준하다. 유지도 잘하신다 느꼈눈데 꾸준함이 대단하신듯요 👍 

햐 꾸준함...진짜 부럽습니다 

전에도 여러 번 적었습니다만, 이게 뭐 대단한 게 아니고 실은 냉장고에 저게 전부라서요~ ㅎㅎ  

견과는 특히 원산지 따라 맛도 많이 차이 나는 거 같습니다. 좋은 걸로 골라 드세요~~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