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urnal hobodon (호주부), 17 Jan 20

🍌 🍊 추가해서 530 kcal  

체리 좋아해요ㅋㅋ 

저도 좋아합니다. 🍒  

크래커 위에 저건 뭔가요? 

미래님, 위에 치즈는 노르웨이 “brown cheese” 입니다. 부산 남천동 Skansen 이란 가게에서 판매하고 택배로도 사실 수 있습니다. 😋 

우와 감말랭이... 쩝 

감말랭이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오늘은 웬지... 확 땡기길래 샀습니다. 맛있게 먹었습니다. 😋👍 

이제 팻씨에서 Hobodon님의 브라운치즈가 유명해질라나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  

맛은 좋은데 여느 치즈처럼 포화지방이 많아서 콜레스테롤 조절엔 별로입니다. ㅎㅎ 지금 사논 거 다 먹으면 치즈는.. 당분간 바이바이 입니다. 😅 

감말 연어 다 좋아하는것들인디ㅋㅋ감말랭이는 그런데 몇개먹으면 단맛에 물리죠ㅋㅋ 

둘 다 끝없이 들어갈 수 있는 것들이죠. 그렇게 할 수 없는 건 다행히도 비싼 가격?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. 🤣 

혹시 저 크래커는 뭔가요? 

전 감말랭이 무한으로 들어가는데 변비 될까봐 참아요ㅋㅋ 엄마가 직접 만드셔서 무한정으로 먹어도 가격 걱정은 안 하는데, 변비가 무서워서😅  

Wasa crispbread 쿠팡에서 wasa로 검색하시면 몇 가지 종류가 나오는데, 제가 먹는 건 “whole grain”이란 제품입니다. 바삭한 크래커 같은 빵인데, 치즈나 버터를 발라서 위에 견과나 과일을 올려서 먹으면 식사 대용으로 먹기 괜찮은 거 같습니다. 식이섬유와 단백질은 많고, 나트륨이나 설탕당은 거의 없어서 다이어트에 좋을 걸로 보입니다. 저는 밥 대신 이 빵으로 식사를 대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주변에 가족, 동료들에게 많이 권하는데, 모두 좋아하지는 않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인 거 같으니 한 팩 정도만 먼저 시도해 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. :)